[윔바디스]사랑하고싶은 좀비 사랑을 가르치다
윔 바디스는 2012년에 발표된 좀비 영화입니다.
사랑하고싶은 좀비 한눈에 반한 인간을 좀비들로부터
구하려는 이색적이고 특이한 좀비이야기
지금 시작해 봅시다.
윔 바디스는 다른 좀비영화처럼 어색한 걸음으로
페허가 된 도시를 걸어다닙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망설이지않고
물어뜯는다.
윔바디스만의 색다른 특징은
첫번째 사람들을 물어뜯을 때 뇌를 먹게 되면
그 사람의 기억을 고스란히 공유할수 있다는점
색다른 좀비들의 변하기 시작한 동기를 제공한다.
윔바디스만의 색다른 특징
두번째 취미생활을 즐긴다.
윔 바디스 R은 공항과 도시를 배회하며 물건을 주워온다
물건들 중 희귀한 LP판이있었다.
비행기 하나에 모아온 컬렉션을 모아놓고, 음악을즐긴다
윔바디스만의 색다른 특징
세번째 약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다른좀비들과는 다르게 좀비들끼리의
약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서로 무언가를 공유하며 방향을 제시한다.
이밖에 정말 다양한 볼거리를 볼수가있다.
사랑에 빠지게된 계기 역시 하나의 소스이다
좀비R은 줄리의 남자친구의 뇌를 먹고 나서
줄리와의 기억을 보게되면서
알수없는 마음이 점차 사랑으로 변해간다.
여기에 또하나의 새로운 스토리
알수없는 존재들의 등장
좀비가 대세가 되어버린 세상에
알수없는 존재들을 물리치는 좀비들
좀비를 죽이려던 인간들이
좀비들과 힘을 합쳐 알수 없는 존재를 물리친다는 스토리
다소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그속에 많은 이야기가 속해 있는것 같다.
좀비와 인간 간의 사랑
남자 친구를 먹어버린 좀비와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것이 당황스럽지만
줄리는 R이 한일을 알지 못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좀비R 심장이 뛰면서 사람으로 변한다.
다소 당혹스러움과 특이한 점이 있지만
이또한 이영화만의 특징이 아니겠는가?
좀비영화의 잔인함과 협오스러운장면을
못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좀비영화 초보적으로 시작하는 신호탄이 될수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좀비영화 매니아로써 초보적으로 다가갈수있는
윔바디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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