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다바오여행봉사]이별의 아름다운 이야기

[필리핀다바오여행봉사]이별의 아름다운 이야기

 

만남이있으면 이별도 존재하지만

왜이렇게 이별이라는 단어는 슬픈 단어인가!!

 

 

 

 

어느덧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헤어짐이 다가왔네요

가지않을것 같던 2달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모두가 행복하고 장난기 많았던 다바오 따굼시티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년들

장난기 많은 꼬마 친구들까지^^

 

 

 

 

남는건 사진뿐이더군요

조금더 많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다운사진을 찍지 못한일이

너무 아쉬워요

 

 

 

 

많은 추억을 함께 했는데.

돌이켜보니 제가 준것보다

받은게 정말 많은 시간이였네요

 

 

 

 

마지막으로 함께한 교회에서의 찬양

저를 위해 영어로 노래하였지만 ㅋㅋ

물론 영어도 이해하지못한다는점!!!

 

 

 

 

2달간 저에게 방을 주었던

필리핀의 또다른 엄마,아빠!!

미소가 정말 아름답죠?^^

 

 

 

 

저희는 이렇게 함께 지낼수 있었어요

물론 봉사로 왔지만 저를 아들로서

많이 챙겨주셨어요^^

저를 항상 son~ kej~ 라고 물러주시던

나의 소중한 가족이죠

 

 

 

마지막 밤이 되고...

이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고 하지만

왜이렇게 이별이라는 단어는 슬픈이야기일까요..

이렇게 1년이라는 필리핀 봉사가 끝나고

따굼에서의 2달봉사!!

많은 추억을 남기고 한국에서의 삶을 보내고있다보니

그리움만 남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