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대통령]故노무현대통령의 비유의 연설
요즘의 이슈는 대통령의 자질과 민심인것같아요
그래서 다시한번 우리가 잊고있었던
최고의 준비되었던 故노무현대통령님의
연설을 조금 나누고자합니다.
우리가 잊고지냈던 우리의 준비된대통령
약자에겐 한없이 약했고
강자에겐 떳떳한 모습만을 보여주시던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故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을 잊지않기 위해 당신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1.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재료가 좋아야하지
싱싱하고 색다르고풍성할수록 좋지.
글쓰기도 재료가 좋아야해.
2. 요리사는 자신감이 있어야 해.
너무 욕심 부려서도 안되 겠지만
글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3.먹지도 않는 음식이 상만 채우지 않도록
군더더기는 다 빼도록 하게.
4. 글의 시작은 에피타이저,
글의 끝은 디저트에 해당하지.이게 중요해
5. 핵심 요리는 앞에 나와야 해,
두괄식으로 써야 한단마이지.
다른 요리로 미리 배를 불려놓으면
정작 메인 요리는 맛있게 못 먹는 법이거든.
6. 메인요리는 일품요리가 되어야 해.
해장국이면 해장국, 아구찜이면 아구찜,
한정식 같이 이것저것 다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해서 써야 하지.
7. 음식 서빙에도 순서가 있잖아.
글도 오락가락, 중구난방으로 쓰면 안되. 다 순서가 있지.
8. 음식 먹으러 갈 때 식당 분위기 파악이 필수이듯이
그 글의 대상에 대해 잘 파악해야해.
사람들이 일식당인줄 알고 갔는데
짜장면이 나오면 얼마나 황당하겠어.
9. 양념이 많이 들어가면 느끼하잖아.
과다한 수식어나 현학적 표현은 피하는게 좋지.
10. 요리사가 장식이나 기교로 승부하려고 하면 곤란하지.
글도 진정성 있는 내용으로 승부해야해.
11. 요리마다 다른 요리법이 있듯이
글마다 다른 전개방식이 있는 법이지.
12. 어머니가 해주는 집 밥이 최고지 않나?
글도 그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야 해.
13. 간이 맞는지 보는 게
글로 치면 퇴고의 과정이라 할 수 있지.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노인들의 삶의 고민까지
하나의 몸으로 넓은 곳을 바라보았던
故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당신은
영원한 우리들의 대통령입니다
아버지라는 따뜻한 이름을 가진 당신이 있었기에
한명의 국군 장병이 파병으로 부르고 싶어던 '아버지'
당신은 우리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이고 영원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꿈 당신의 희망
한사람 한사람모여 당신이 희망해오던
꿈을 그곳에서 이루시길 바라고
절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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