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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실된대통령]故노무현 대통령의 민심을 위한 연설

by 세상의 즐거움 2016. 11. 1.

[진실된대통령]故노무현 대통령의 민심을 위한 연설

 

요즘 많은 핫 이슈는 나라의 민심과

대통령의 자질인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故노무현 대통령님의

민심을 위한 연설 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약자에겐 한없이 약해지며

강자에겐 약한 모습을 보이지않으셨던

 

故노무현 대통령님 다시한번

당신의 나라 사랑 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로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2. 자신 없고 힘 빠지는 말투는 싫네.

"~같다"는 표현은 삼가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8.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 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고 한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연설문에는 '~등'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11.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12.치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키쳐세우게.

돈드는거 아니네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애기 말고 내 애기를 하고싶네.

 

14. 기왕이면 스케일을 크게 그리게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통계수치는 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7. 접속사를 꼭 넣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을 이해하네.

 

 

 

 

18. 글의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말게.

 

19. 상징적이고 압축적인,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은 앞에 배치하게.

사람들은 뒤를 잘 안보네

단락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나열을 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 할 수 있지 않나?

 

26.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7. 같은 메시지는 한곳으로 응집력 있게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쓰는 것이 좋네.

영토보다는 땅. 식사보다는 밥,

치하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29.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멋있는 글을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것도 안되네.

 

30. 이전에 한 만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1. 단 한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되는 글이네.

 

3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니 않네.

 

 

 

 

거짓이 없으시고 우리를 위했던 故노무현대통령

진실된대통령, 준비된대통령

다시한번 故노무현대통령님의 생각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당신이 정말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갖은 비난과 시기속에 얼마나 맘 고생많았습니까??!!

부디 그곳에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